'우결' 장우영 박세영, 드디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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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과 박세영이 손을 잡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217회 에서는 장우영과 박세영이 헬스를 마치고 함께 놀이공원을 향했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박세영이 장우영의 머리를 쓰다듬자 우영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세영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박세영이 타고 싶어 하던 50m 상공에서 고공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탔다.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온 우영은 박세영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했다.
우영은 한참을 뜸들이더니 손을 잡고 걷자고 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손을 잡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결 박세영 장우영, 귀여워" "우결 박세영 장우영, 드디어 손 잡았네" "우결 박세영 장우영 때문에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217회 에서는 장우영과 박세영이 헬스를 마치고 함께 놀이공원을 향했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박세영이 장우영의 머리를 쓰다듬자 우영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세영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박세영이 타고 싶어 하던 50m 상공에서 고공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탔다.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온 우영은 박세영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했다.
우영은 한참을 뜸들이더니 손을 잡고 걷자고 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손을 잡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결 박세영 장우영, 귀여워" "우결 박세영 장우영, 드디어 손 잡았네" "우결 박세영 장우영 때문에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