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
장범준 송지수 결혼
버스커버스커 장범준(24)이 배우 송지수(21)와 2년 열애끝에 오늘 결혼했다.

12일 오후 5시 장범준과 송지수가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결혼식은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 웨딩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족과 친지, 최측근에게만 공개한다"며 "축가는 장범준 본인이 부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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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과 송지수 커플은 지난해 말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아이가 생겼으며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장범준은 군입대를 연기하고,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등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송지수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신혼살림은 서울에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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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원규+ 스튜디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