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여왕' 문영미 "내가 발로 해도 이거보다 낫다" 독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영미
'집밥의 여왕' 문영미 독설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문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문영미는 탤런트 오미연과 황은정 집을 찾아 집밥을 맛봤다.
먼저 오미연 집에 방문한 문영미는 "나는 상갓집 가서도 코다리를 10개 이상 먹고 나오는 사람이다. 그만큼 코다리를 좋아한다. 근데 이건 맛없다. 왜 튀겼냐. 느끼하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또 황은정 집에서서는 황은정 윤기원 부부 웨딩화보를 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거 걸어봐야 소용없다. 나중에 벽이 지저분해지기만 한다. 빨리 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영미 독설에도 주위 분들 대응이 더 눈길감" "문영미 독설, 나는 불편했음" "문영미, 허스키한 목소리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집밥의 여왕' 문영미 독설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문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문영미는 탤런트 오미연과 황은정 집을 찾아 집밥을 맛봤다.
먼저 오미연 집에 방문한 문영미는 "나는 상갓집 가서도 코다리를 10개 이상 먹고 나오는 사람이다. 그만큼 코다리를 좋아한다. 근데 이건 맛없다. 왜 튀겼냐. 느끼하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또 황은정 집에서서는 황은정 윤기원 부부 웨딩화보를 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거 걸어봐야 소용없다. 나중에 벽이 지저분해지기만 한다. 빨리 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영미 독설에도 주위 분들 대응이 더 눈길감" "문영미 독설, 나는 불편했음" "문영미, 허스키한 목소리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