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상승…1분기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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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올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2.17%)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는 흑자전환하고 향후 지속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1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4 등 고사양 스마트폰용 부품 가동률이 상승했다는 점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실적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혔다. 또 명절 상여금 등 기타 비용을 감안한다면 1분기 실제 영업이익은 500억 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2.17%)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는 흑자전환하고 향후 지속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1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4 등 고사양 스마트폰용 부품 가동률이 상승했다는 점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실적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혔다. 또 명절 상여금 등 기타 비용을 감안한다면 1분기 실제 영업이익은 500억 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