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들의 정보와 재산을 지키고,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증권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등의 금융 피해 사례를 각각 '팔랑귀편' '에프엠편' '까막눈편' 등 3가지 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서비스에 올렸다. 현재 1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현대증권은 2012년 6월 '2012 Olla! 희망캠페인'과 2013년 1월 '2013 able 나눔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14 able 새금융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fecampaign.c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