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1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를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이며, 만기이자율은 4%이다.

이 사채의 만기일은 2019년 4월15일까지이며, 전환 청구는 1년 뒤인 2015년 4월15일부터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