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대표 브랜드 1theK(원더케이)가 론칭 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을 위한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Wonderful Fan Signing Event)'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는 1theK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1theK)을 통해 최정상 K팝 스타와 팬이 만나는 특별하고 인터랙티브한 일대일 소셜 팬사인회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K팝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PC와 모바일 1theK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 스타는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와 ‘B.A.P(비에이피)’다. 이벤트 영상에서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감미로운 기타 연주, B.A.P 멤버들의 익살가득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제공되는 '나만의 사인페이퍼'는 페이스북 커버사이즈로 다운로드 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1theK는 수준 높은 K팝 콘텐츠를 전세계 팬들이 서로 소통하며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K팝 대표 브랜드로 지난 2월 론칭했다. K팝 가치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하며 한류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