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첫방 최고시청률 1.5% 기록, 박서준-엄정화 ‘완벽케미’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마녀의 연애’ 첫 방송이 호평 속에서 순항을 시작했다.

4월14일 시청자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는 평균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몸을 사리지 않는 로코 투혼으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다. 특종 취재를 위해 학교 지붕을 뛰어다니고, 강남대로를 자전거로 전력질주 하는 등 남다른 액션 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서준의 연기변신도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일 경호 선생님을 시작으로 봄날의 산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엄정화를 위한 흑기사로 분해 누나들의 마음을 단번에 흔들었다.

그 외에 특별 출연진들이 깜작 등장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겉과 속이 다른 국민 배우 김정도 역의 전노민, 그의 내연녀로는 이응경이 깜짝 등장했다. 개성파 배우 성지루는 짧은 출연임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무당으로 분한 나르샤와 엄정화와 박서준의 첫 키스에 공을 세운 류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특별 출연진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마녀의 연애’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너무 멋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인상적이었어요”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케미 장난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오늘(15일) 오후 11시에 2화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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