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78살 짜릿한 경험 ‘타는 내내 박장대소’
[라이프팀] 난생처음 롤러코스터를 탄 할머니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롤러코스터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54초 영상이 공개된 것.

이 영상 속에는 네덜라드의 한 놀이공원을 찾은 리아 반 덴 브랜드(78세) 할머니가 난생처음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이 담겨 있다.

리아 반 덴 브랜드 할머니는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흥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할머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리아 할머니는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나자 옆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아요?”라고 질문해 박장대소를 하게 만들었다.

리아 할머니는 롤러코스터 외에도 영국 이동통신업체인 보더폰의 ‘처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비행기 타보기에도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보니까 나도 계속 웃음 나왔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행복해보이더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단하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투브 nan on a roller coaster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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