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예약 전쟁…최고 '명당 자리'는 어디?
노을캠핑장 예약

노을캠핑장을 예약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다음달 1일 부분 개장되는 노을캠핑장은 상암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하기가 어려워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매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전용 예약 사이트를 통해 익월의 예약이 가능한데 주말 날짜들은 1~2분 만에 모든 예약이 끝난다.

노을캠핑장은 푸른 잔디와 탁 트인 한강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모든 자리들을 명당이라고 칭할 수 있다.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의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전기사용 구역은 1박2일 기준 비용은 13000원이며 일반 사이트는 테이블, 화덕은 10000원 테이블, 화덕, 텐트는 15000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