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오는 8월15~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 15일에는 싸이 빅뱅 투애니원 위너 등 YG 소속 가수들이, 16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간판 출연자로 참여한다.

YG 관계자는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YG의 콘텐츠 파워를 활용해 동시대 동서양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출연자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nowfestivalkr)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1일부터 예스24와 G마켓을 통해 입장권을 살 수 있다. 1일권은 12만6000원, 2일권은 18만5000원.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