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연구' 이영희 교수 수당賞, 성형진·윤사순 교수도…5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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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수당재단은 15일 제23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기초과학부문), 성형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응용과학부문),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인문사회부문)다.
이 교수는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연구의 선도와 산업화에 선구자 역할을 한 점, 성 교수는 복잡한 난류 유동의 구조해석, 유체·연성체 상호작용과 유동 제어로 에너지와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한국 철학의 식민사관 잔재를 극복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 교수는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연구의 선도와 산업화에 선구자 역할을 한 점, 성 교수는 복잡한 난류 유동의 구조해석, 유체·연성체 상호작용과 유동 제어로 에너지와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한국 철학의 식민사관 잔재를 극복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