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6개국서 교육공헌활동
이상철 삼성전자 중남미총괄(부사장·가운데)과 안드레스 파스코 유네스코 중남미 담당(오른쪽), 안드레아 버가마치 교육시민단체 REDUCA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사회공헌 활동인 ‘솔브 포 투모로(Solve for Tomorrow)’ 추진 협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매년 브라질과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6개국에서 과학·기술 관련 경진대회를 열어 우승한 학교에 스마트 스쿨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PC, 프린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