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서울 신대방동 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전달식’을 열고 복지관 소속 장애인에게 총 3억원 상당의 자전거 191대를 지원했다.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뒷줄 왼쪽부터), 최동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이 장애인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