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차 푸르지오 825가구 입력2014.04.15 20:57 수정2014.04.16 02:1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분양 단신 대우건설이 오는 18일 충북 충주시에서 ‘충주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충주의 새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인근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상 16~29층 825가구(전용 59~84㎡)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665만원부터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이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24일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1566-2387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경매시장 역대급 매물 쏟아진다 “지난해부터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어 경매 물건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에 나오지 않아서... 2 "감당할 수준 넘어서더니"…결국 4월 '대형 도미노' 공포 올해 들어 시공능력평가 50~200위권 중견 건설사가 잇달아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 미수금 증가, 책임준공 부담에 미분양까지 급증해 돈줄이 마른 영향이다. 건설산업의 허리 역할을... 3 '건설 허리' 무너진다…열흘 만에 6곳 법정관리 올해 들어 시공능력평가 50~200위권 중견 건설사가 잇달아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 미수금 증가, 책임준공 부담에 미분양까지 급증해 돈줄이 마른 영향이다. 건설산업의 허리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