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축구팀, 몸값 872억원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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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7000억원 1위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가운데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의 몸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7위로 분석됐다.
브라질 경제신문 이코노믹밸류는 15일(한국시간) 32개국 대표팀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분석한 자료를 이같이 내놨다. 이 신문은 선수들의 나이와 경기력, 몸 상태, 마케팅 영향력, 대표팀 후원 업체 등 모두 77개 항목에 걸쳐 몸값을 계산했다.
전체 순위에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14억8990만헤알(약 7000억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몸값은 1억8600만헤알(약 872억4000만원)로 27번째였다. 가장 몸값이 비싼 한국 선수는 손흥민(22)이며 1560만헤알(약 73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브라질 경제신문 이코노믹밸류는 15일(한국시간) 32개국 대표팀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분석한 자료를 이같이 내놨다. 이 신문은 선수들의 나이와 경기력, 몸 상태, 마케팅 영향력, 대표팀 후원 업체 등 모두 77개 항목에 걸쳐 몸값을 계산했다.
전체 순위에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14억8990만헤알(약 7000억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몸값은 1억8600만헤알(약 872억4000만원)로 27번째였다. 가장 몸값이 비싼 한국 선수는 손흥민(22)이며 1560만헤알(약 73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