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특허침해" 청호나이스, 100억 손배소 입력2014.04.15 21:40 수정2014.04.16 03:3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수기업체 청호나이스는 경쟁사인 코웨이가 자사의 얼음정수기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100억원 상당의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코웨이가 2012년 얼음정수기 ‘스스로살균’을 내놓으면서 청호나이스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판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을 얼리는 제빙기술은 일반적인 기술”이라고 반박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룸버그 "관세 전쟁, 트럼프가 미국 경제를 파괴하는 방법" 트럼프가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해 미국의 경제학자와 산업계 내에서도 "미국 경제에 스스로 총을 쏘는 것"이라며 비판적 여론이 높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트럼프의 관세가 미국 경제를 파괴하... 2 손정의·올트먼 만난 日 이시바 총리 "미국과 AI 협력 강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3일 “일본과 미국이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강화해 세계가 평화롭고 풍요롭고 안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 관... 3 캐나다·멕시코 관세…트럼프發 글로벌 블랙 먼데이 딥시크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 전쟁까지 본격화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미국 선물 시장까지 전세계 주식이 폭락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