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특허침해" 청호나이스, 100억 손배소 입력2014.04.15 21:40 수정2014.04.16 03:3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수기업체 청호나이스는 경쟁사인 코웨이가 자사의 얼음정수기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100억원 상당의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코웨이가 2012년 얼음정수기 ‘스스로살균’을 내놓으면서 청호나이스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판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을 얼리는 제빙기술은 일반적인 기술”이라고 반박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 쌍둥이 우리가 키우자"…출산 격려금 1.5억 준 '이 회사'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5000만원의 출산 격려금을 준 데 이어 육아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사내 바자회를 연 회사가 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일 청주공장에서 '하하하하 행복바자회 백일선물 ... 2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26년 만에 '역대급 기록' 기아 카니발이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 26년 만에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22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니발의 글로벌 판매량은 15만7336대로, 올해 마감 한 달을 남겨두고... 3 정용진 "트럼프 만나 10~15분 대화"…韓 정재계 인사 중 처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눴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정·재계 인사 중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정 회장은 21일(현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