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워싱턴대학교
사진=미국 워싱턴대학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13일(현지시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소개해 화제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개발했으며, 연령대별 신체적 변화를 예측하여 미래의 나의 얼굴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다. 실제 가족들이 실험에 참가했는데 사진과 실제 모습이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실험결과 99.9%래. 대단하다. 내 얼굴도 부탁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자녀 사진을 저 곳에 보내볼까"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이건 좀 무서울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