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1분기 호실적 기대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000원(2.57%) 오른 3만7850원을 기록중이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 생산 정상화로 D램 공급증가율이 19.2% 증가할 전망"이라며 1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 24.1% 증가한 3조7100억원, 9740억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