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일제약,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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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되면서 장중 신고가를 다시 썼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일제약은 전날보다 280원(3.43%) 오른 84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873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일제약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제약사들이 선택과 집중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위탁생산을 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신일제약은 수탁생산물량 증가로 인해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일제약은 2014년 예상 주당순익비율(PER)이 6.2배에 불과하고 순현금 약 120억원, 투자부동산 13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제약주 중에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일제약은 전날보다 280원(3.43%) 오른 84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873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일제약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제약사들이 선택과 집중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위탁생산을 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신일제약은 수탁생산물량 증가로 인해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일제약은 2014년 예상 주당순익비율(PER)이 6.2배에 불과하고 순현금 약 120억원, 투자부동산 13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제약주 중에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