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92원(14.94%) 급락한 524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장 마감 후 뉴프라이드에 대해 최근 3년 중 2년 동안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