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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수학여행길에 오른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 150여 명은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으며 자녀들의 안전을 우려해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한편 사고 여객선 세월호 선장은 침몰이 임박하자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 들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