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매력에 여성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박서준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능청스러운 알바의 달인 윤동하로 완벽 변신,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는 `힐링 연하남` 으로 등극했다. 극중 윤동하의 무심한 척하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챙기는 다정다감함과 유쾌한 성격을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15일 방송된 2회에서 박서준은 1회보다 더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반지연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 취한 반지연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은 윤동하의 아찔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박서준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순수 청년 윤동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첫 회와는 상반된 섹시함까지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윤동하와 반지연이 맥주 거품 키스 이후 취중 스킨십을 이어가는 장면에서 드러난 박서준의 무결점 초콜릿 복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복근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이후 진행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만능 연하남" "내가 꿈꾸는 가장 훌륭한 썸남 박서준" "박서준 초콜릿 복근까지! 서준오빠 자꾸 이럴거에요? 마음 설레게" "박서준 진짜 훈훈하다" "박서준 흥해라" "박서준 이번에 진짜 확 뜰 것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 엄정화가 출연 중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 에서 방송된다.(사진=tvN `마녀의 연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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