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경기도교육청 "배 이용한 수학여행 전면 보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안산 단원고 사고와 관련해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을 전면 보류하도록 각 학교에 전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477명이 배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30분 현재 180명 구조, 2명 사망, 290여명이 실종한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477명이 배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30분 현재 180명 구조, 2명 사망, 290여명이 실종한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