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중국시장 진출 입력2014.04.16 21:39 수정2014.04.17 03:4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이 중국 우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지난 9일 1L 크기 우유 제품(사진) 1만8000개를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 매주 비슷한 규모를 정기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남양은 이를 위해 국내 생산 후 5일 안에 현지 매장에 진열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출 제품에 저장성을 높인 페트 포장 용기를 사용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 특허를 가진 GT공법을 적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 효자된 K-보일러…북미 시장서 대인기 보일러 업계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고환율과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중심 공약이 온수기와 보일러 분야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4일 경동... 2 트럼프 'AI 패권' 자신했는데…中 딥시크 충격에 미국 반응은 [딥시크 쇼크③]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세계 AI 산업을 뒤흔들자 미국의 반응에도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딥시크 충격'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3 40대 취업자 수 21년만 최저치…지난해 618만명에 그쳐 한국경제의 큰 축인 40대 취업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0여 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이는 우리 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이들이 주로 종사하는 건설업·도소매 등 내수 업황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