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지난 1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현지시간 16일 IBM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2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4억1천만달러과 시장 예측치인 229억3천만달러를 모두 하회한 수치입니다.



조정 순이익은 2.54달러로 집계, 시장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IBM은 올 한해 조정순이익이 최소 주당 1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IBM의 올해 조정순이익을 17.88달러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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