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감자 농사가 예년보다 풍작이지만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는 강원 지역 농가를 위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대량으로 감자를 구입하는 ‘착한감자’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구입한 감자 박스를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