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 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 .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 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 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권역 시세 변동
강남권 7호선 지역은 전체적으로 오피스 시세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3~5월 사이에 오피스 이전이 많은 기간이어서 임대료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역 주변에 위치한 오피스들의 임대료가 상승한 편이고 신사역과 압구정역 주변이 다른 지역보다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해당 지역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전체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
◆서울 논현동 삼면이 유리로 된 건물의 사무실
위치 : 7호선 논현역 도보 2분 거리. 층수 :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65㎡. 가격 : 보증금 7000만원, 월 414만원, 관리비 91만원. 주요 입주사 : 디자인 사무실, IT 업체 =7호선 논현역 2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 건물 삼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외관 깔끔하고 가시성 좋음. 양호한 입지 대비 저렴한 임대료. 디자인 사무실, IT업체 등으로 적합.
◆서울 삼성동 입주업체 지원·관리시스템 확보한 사무실
위치 : 7호선 청담역 도보 7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현재 6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78㎡. 가격 : 보증금 1억원, 월 500만원, 관리비 200만원. 주요 입주사 : 디자인 회사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 편리. 커튼월 방식 건물로 가시성 및 채광성 좋음. 우수한 입주업체 지원·관리시스템 확보. IT 계열, 법률사무소, 디자인 사무실 등으로 적합.
◆서울 삼성동 대로변 핵심 상권 내 사무실 임대
위치 : 7호선 청담역 도보 6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15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42㎡. 가격 : 보증금 9000원, 월 500만원, 관리비 155만원. 주요 입주사 : 디자인 사무실, 법률사무실, 건설사 =대로변 핵심 상권 내 위치해 접근성 좋음. 2012년 신축 건물로 건물 내외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 IT 업체, 디자인 사무실 등 다양한 업체로 적합.
◆서울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대로변 사무실 임대
위치 : 7호선역 도보 8분 거리. 층수 : 지하 3층~지상14층 규모. 현재 6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95㎡. 가격 : 보증금 8000만원, 월 532만원(관리비 174만원 포함). 주요 입주사 :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회사 =차병원사거리 대로변 건물. 추후 차병원사거리역이 개통하면 더욱 편리한 교통 이용이 가능한 지역. 최근에 신축된 건물로 외관이 수려. 커튼월 방식으로 건축돼 채광 및 가시성 좋음. 디자인 회사, IT 회사, 광고 회사, 엔터테인먼트 등 젊은 층이 많은 업체로 적합.
◆서울 청담동 세련된 건물 내외관의 사무실 임대
위치 : 7호선 청담역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98㎡. 가격 : 보증금 1억원, 월 700만원, 관리비 165만원. 주요 입주사 : 피부숍, 웨딩 관련 업체 =세련된 건물 내외관과 고급스러운 건물 이미지. 인근으로 웨딩 관련 업종들 입주 중. 웨딩 컨설팅, 웨딩숍, 한복집, 스튜디오 등으로 적합.
◆서울 신사역 초역세권 사무실 임대
위치 : 3호선 신사역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 6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98㎡. 가격 : 보증금 1억원, 월 650만원(관리비 90만원 포함). 주요 입주사 : 피부숍, 요가학원 =신사역 1분 거리로 교통 이용 편리. 상층부 테라스 있음. 엔터테인먼트, 학원 등 다양한 업종으로 입주 가능.
◆서울 삼성동 대로변 임대료 저렴한 사무실
위치 : 3호선 청담역 도보 5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 5층 규모. 현재 5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10㎡. 가격 : 보증금 1억원, 월 880만원, 관리비 220만원. 주요 입주사 : 광고 회사, 프랜차이즈 본사 =주변 건물 대비 저렴한 임대료. 5층의 경우 인테리어가 완료돼 바로 입주 가능. 광고 회사 , 건설사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적합.
◆서울 합정동 당인리발전소 인근 단독 사무실 임대
위치 : 6호선 합정역 도보 6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 2층 규모. 현재 전 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60㎡. 가격 :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800만원(관리비 포함). =주택으로된 단독 건물로 현재 출판사가 사용 중. 내부인테리어 우수. 최근 당인리발전소 인근으로 커피, 요식업들이 점차 입점 중. 일반 사무실, 베이커리, 커피,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적합.
문의:02-512-7174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북부 구간(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이 개통한 지 한 달가량 지났지만 경기 파주시 운정중앙역 인근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뜸하다. 전반적인 수요 위축 속에 운정3지구 입주와 고양 킨텍스역 개발이 이어져야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주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 전용면적 60㎡는 지난달 5억29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단지는 운정중앙역 인근 대장 아파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8월 5억4500만원에 손바뀜했다.역 근처 다른 아파트값도 변동이 적다.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6억4900만원에 매매됐다. 같은 동의 직전 거래가는 6억7000만원이었다. GTX 개통 이후 오히려 집값이 내린 것이다. 동패동 ‘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해 5억9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지난달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개통 이후 호가가 올라가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같은 면적 호가가 6억~6억4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지난해부터 GTX 개통 기대가 집값에 반영된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거래가 끊겨 집값이 단기간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표찬 싸부원 대표는 “GTX-A노선 개통으로 파주 신축 아파트가 이미 3.3㎡당 2000만~2500만원 올라갔다”며 “철도는 개통 이후보다는 주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실시계획 승인 때 호재로 작용하는 측면이 크다”고 설명했다.운정중앙역 일대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동안 준공된 아파트는 대부분 역과 500m 이상 떨어져 있지만, 공사 중인 ‘운정3제일풍
봄 이사철을 앞두고 새로운 전셋집을 알아보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2년 전 계약할 때와 비교해 전셋값이 껑충 뛰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대출 금리도 만만치 않아 전셋집 고민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등 상반기 대단지 입주가 계획돼 있는 지역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일시에 공급이 쏟아지는 만큼 전셋값 하락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공급 부족 여파로 중장기적으로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파크포레온 전셋값, 8억원대로 내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전셋값은 누적 0.25%(지난 3일 기준) 하락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연초부터 ‘입주장’이 펼쳐진 영향이 크다. 이문동에서 3069가구 규모의 ‘래미안라그란데’가 지난달 집들이를 시작했다. 오는 6월엔 인근에 있는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가 입주를 개시한다. 공급 과잉 속에 호가를 하향 조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예컨대 래미안라그란데 전용면적 84㎡(23층) 집주인은 최근 전세 매물 가격을 기존 6억5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으로 4000만원 내렸다. 성동구(-0.19%)와 구로구(-0.14%), 관악·강동구(-0.09%) 등도 새해 들어 전셋값이 많이 빠졌다.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825가구·성동구) ,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997가구·관악구) 등에서 최근 입주 물량이 늘어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동구에선 작년 11월 1만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집들이한 여파가 아직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서울 오피스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과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매각 건수 비율)이 동반 상승했다. 월세가 오르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오피스텔을 저가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전세 사기와 고금리 여파에 침체를 겪던 오피스텔 시장이 바닥을 다졌다는 평가도 나온다.9일 경·공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낙찰가율은 83.5%로, 지난해 12월(82.7%)보다 0.8%포인트 올랐다. 한때 70%대(작년 11월 72.9%)까지 주저앉았지만, 올해 들어 조금씩 오르는 추세다.낙찰률도 전달(20.5%)보다 3.4%포인트 상승한 23.9%로 집계됐다.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1년 전 9.5%(작년 2월)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다.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직접 오피스텔을 매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A 오피스텔 전용 17㎡짜리는 지난달 14일 낙찰가율 117.9%인 1억3200만원에 매각됐다. 임차인이 직접 낙찰받은 이른바 ‘셀프 낙찰’ 사례다. 보증금(1억3200만원)으로 오피스텔을 매수한 셈이다. 마포구 상암동 B 오피스텔(전용 24㎡)도 감정가(1억2300만원)보다 높은 1억4000여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오피스텔도 보증금 1억4000만원에 살던 임차인이 직접 낙찰받았다.저가 매수를 노린 입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서초구 신원동의 C 오피스텔 전용 21㎡는 지난달 2차 매각일에 4명의 응찰자가 참여했다. 한 차례 유찰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1억7500만원)보다 20% 할인되자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 감정가의 88% 수준인 1억5500여만원에 매각됐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D 오피스텔(전용 20㎡)도 지난달 14일 2차 매각일에 응찰자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