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정부, 여행객 진도 방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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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활한 실종자 구조활동을 위해 여행객들의 진도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승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20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남 진도에 실종자 구조활동과 가족 지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상주해 있어 주차시설과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며 "가급적 여행객들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진도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자원봉사를 계획 중인 단체나 개인이 있다면 현지상황을 미리 파악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승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20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남 진도에 실종자 구조활동과 가족 지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상주해 있어 주차시설과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며 "가급적 여행객들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진도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자원봉사를 계획 중인 단체나 개인이 있다면 현지상황을 미리 파악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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