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발생, 검은 연기 자욱…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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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 화재'
삼성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삼성sds 데이터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층 외벽에서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떨어진 구조물에 주변에 있던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이지만 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외벽에 설치된 연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삼성sds의 관계자는 "과천센터의 경우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인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sds 과천 센터 화재에 누리꾼들은 "삼성sds, 큰일날 뻔 했다" "삼성sds, 인명피해 크지 않아 다행이다" "삼성sds 과천센터, 안전 사고에 대해 민감해진다", "삼성sds 과천센터, 안타까운 소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삼성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삼성sds 데이터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층 외벽에서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떨어진 구조물에 주변에 있던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이지만 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외벽에 설치된 연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삼성sds의 관계자는 "과천센터의 경우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인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sds 과천 센터 화재에 누리꾼들은 "삼성sds, 큰일날 뻔 했다" "삼성sds, 인명피해 크지 않아 다행이다" "삼성sds 과천센터, 안전 사고에 대해 민감해진다", "삼성sds 과천센터, 안타까운 소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