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제주항공, 이른 여름휴가 특가로 계획해볼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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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휴가 특가로 계획해볼까
제주항공(jejuair.net)의 프로모션 브랜드 ‘찜(JJIM)’이 6~7월 초 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찜 특가항공권은 인천~나리타 노선을 비롯해 홍콩, 세부, 방콕, 괌 등으로 가는 항공권을 7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국내선에서는 김포·부산·대구·청주~제주 항공권을 3만1600원부터 판매한다. 5월9일까지 살 수 있으며 6월1일부터 7월24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다만 현충일을 전후한 6월 연휴 성수기는 제외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에어인천 3개국 동시 취항
국내 최초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일본, 극동러시아, 중국에 동시 취항한다. 21일 일본 나리타에 주 6회 정기편, 30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에 주 3회 정기편, 5월8일 중국 옌타이에 주 3회 부정기편을 띄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이번 세 노선 취항을 계기로 환적화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물 항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이 꽃피는 마카오
제25회 마카오 예술축제(icm.gov.mo/fam)가 5월2일부터 열린다. 마카오 16개 장소에서 30여개의 공연이 시작되고 전시 및 이벤트까지 포함해 200개가 넘는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무용, 광둥식 오페라, 그림자인형, 비주얼 매핑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일부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을 배경으로도 진행된다. 마카오 문화부는 예술축제를 통해 현지와 해외 아티스트의 교류를 도모하고 여행객에게 마카오의 예술적 감수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50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일본항공(kr.jal.com)이 최근 서울~도쿄 노선 개설 50주년을 맞이했다. 일본항공은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 취항 50주년 감사 리셉션을 열어 그동안 성원해준 한국 여행객과 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임직원이 하나가 돼 전진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교류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제주항공(jejuair.net)의 프로모션 브랜드 ‘찜(JJIM)’이 6~7월 초 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찜 특가항공권은 인천~나리타 노선을 비롯해 홍콩, 세부, 방콕, 괌 등으로 가는 항공권을 7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국내선에서는 김포·부산·대구·청주~제주 항공권을 3만1600원부터 판매한다. 5월9일까지 살 수 있으며 6월1일부터 7월24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다만 현충일을 전후한 6월 연휴 성수기는 제외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에어인천 3개국 동시 취항
국내 최초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일본, 극동러시아, 중국에 동시 취항한다. 21일 일본 나리타에 주 6회 정기편, 30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에 주 3회 정기편, 5월8일 중국 옌타이에 주 3회 부정기편을 띄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이번 세 노선 취항을 계기로 환적화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물 항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이 꽃피는 마카오
제25회 마카오 예술축제(icm.gov.mo/fam)가 5월2일부터 열린다. 마카오 16개 장소에서 30여개의 공연이 시작되고 전시 및 이벤트까지 포함해 200개가 넘는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무용, 광둥식 오페라, 그림자인형, 비주얼 매핑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일부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을 배경으로도 진행된다. 마카오 문화부는 예술축제를 통해 현지와 해외 아티스트의 교류를 도모하고 여행객에게 마카오의 예술적 감수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50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일본항공(kr.jal.com)이 최근 서울~도쿄 노선 개설 50주년을 맞이했다. 일본항공은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 취항 50주년 감사 리셉션을 열어 그동안 성원해준 한국 여행객과 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임직원이 하나가 돼 전진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교류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