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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허 2타차 2위…초반 부진씻고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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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C헤리티지 3R 6언더
    재미동포 존 허(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존 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존 허는 단독 선두 루크 도널드(미국·8언더파 205타)보다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존 허는 이날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존 허는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9번홀(파4)에서도 4.3m 버디 퍼트를 넣었다. 14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존 허는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3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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