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관 `세월호 인증샷` 논란··"촬영 제안한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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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자는 제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가.
이상호의 고발뉴스는 20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념사진 촬영 논란이 불거진 순간부터 진도를 떠날 때까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영 장관은 "가족들이 직접 들으셨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자 "오늘 사진촬영을 제안한 그런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실종자 가족들이 증언했다는 언급에 관해선 "제가 확인할 부분은 아니다.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논란이 일자 해양수산부 측은 "이주영 장관이 찍자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기념사진 논란이 일 당시 이주영 장관은 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고 사진 찍자는 얘기가 나온 건 사실이지만 이를 제안한 건 안전행정부 소속"이라 해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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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논란이 일자 해양수산부 측은 "이주영 장관이 찍자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기념사진 논란이 일 당시 이주영 장관은 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고 사진 찍자는 얘기가 나온 건 사실이지만 이를 제안한 건 안전행정부 소속"이라 해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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