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이정우 한희정 극본, 김정민 차영훈 연출)에 출연한다.







오타니 료헤이가 맡은 역할은 일본 무사 가네마루. 가네마루는 박윤강(이준기)을 옆에서 돕는 인물로, 베일에 싸여 있지만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기대된다"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잘 어울릴듯"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빨리 드라마 보고 싶네"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6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방송된다.(사진=오타니 료헤이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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