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길, 레이싱 대회 참가 자격 박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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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리쌍의 길(37·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무한도전' 프로젝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대회 참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SF 측 관계자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려면 운전면허가 필수다. 이번 사건으로 길의 대회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길의 면허 취소로 차질이 생겼다.
이에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길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드리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작진에게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무한도전 자진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길은 23일 새벽 0시 30분쯤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고 0.109%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SF 측 관계자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려면 운전면허가 필수다. 이번 사건으로 길의 대회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길의 면허 취소로 차질이 생겼다.
이에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길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드리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작진에게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무한도전 자진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길은 23일 새벽 0시 30분쯤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고 0.109%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