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송문화재단과 한국경제신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경제적 이유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해달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이며 선발 인원은 36명입니다. 선착순 40명 신청받습니다. 추천대상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전교 상위 20% 이내인 고교 2~3학년 학생입니다. 학교별로 한 명씩 추천받습니다.

◇접수:4월28일~5월22일(보내시기 전 전화로 마감 여부 확인 바람)
◇서류:성적증명서 사본 등(sgsg.hankyung.com 공지사항에서 내려받기)
◇제출:등기우편(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 3층 경제교육연구소)
◇문의:(02)360-4069/ni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인송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