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세 정신과 의사 - Three Psychiat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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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세 정신과 의사 - Three Psychiatrists](https://img.hankyung.com/photo/201404/02.7766078.1.jpg)
학술회의에 참석한 정신과 전문의 셋이 산책에 나섰다. “사람들은 우리를 찾아와 그들의 문제를 의논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의논할 데가 없으니, 원.”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모두 전문가니까 우리끼리 의논하면 되겠네요 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제의하자 그리 하기로 했다. “난 쇼핑을 안 하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라 빚더미에 앉게 되었으니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과다청구하고 있답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자 다른 사람이 그의 문제를 털어놓았다. “난 마약에 빠져 종종 환자들에게 불법 마약을 사오도록 강요하고 있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의사 - “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잘 알면서도 비밀을 못 지키지 뭡니까.”
*compulsive shopper:쇼핑 중독자
*overbill:(요금 등을) 과다청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