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멸종위기 동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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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가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연구에 나선다.
양측은 23일 중국 산시성에서 ‘희귀동물 보호 기지’ 현판식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삼성에버랜드 측은 2007년 중국에서 들여온 ‘황금원숭이’ 두 쌍이 자연 번식으로 새끼 세 마리를 낳으면서 희귀동물 사육 노하우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금원숭이는 자이언트판다, 내서판다와 함께 중국 3대 희귀동물로 꼽힌다.
가오융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 회장(왼쪽부터), 삼성에버랜드 최창순 수석, 진쉐린 산시성 희귀멸종동물연구원 부주임이 ‘루관대-삼성에버랜드 희귀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번식 합작연구기지’라고 적힌 현판을 들고 있다.
양측은 23일 중국 산시성에서 ‘희귀동물 보호 기지’ 현판식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삼성에버랜드 측은 2007년 중국에서 들여온 ‘황금원숭이’ 두 쌍이 자연 번식으로 새끼 세 마리를 낳으면서 희귀동물 사육 노하우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금원숭이는 자이언트판다, 내서판다와 함께 중국 3대 희귀동물로 꼽힌다.
가오융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 회장(왼쪽부터), 삼성에버랜드 최창순 수석, 진쉐린 산시성 희귀멸종동물연구원 부주임이 ‘루관대-삼성에버랜드 희귀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번식 합작연구기지’라고 적힌 현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