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85.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JB우리캐피탈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완전자회사 편입은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으로 추진하며, JB우리캐피탈 전체주식의 14.6%에 해당하는 잔여주식을 JB금융지주 신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