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산업, 1분기 실적 실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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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이 기대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500원(1.64%) 떨어진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췄다.
현대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 191억 원을 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69억 원)보다 28% 낮은 금액이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저수익성 사업 매출이 진행돼 원가율 개선이 다소 더뎠다"며 "주택 부문 경쟁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최근 밸류에이션 매력도 떨어져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500원(1.64%) 떨어진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췄다.
현대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 191억 원을 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69억 원)보다 28% 낮은 금액이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저수익성 사업 매출이 진행돼 원가율 개선이 다소 더뎠다"며 "주택 부문 경쟁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최근 밸류에이션 매력도 떨어져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