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급등 사유 없다..유증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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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대표이사 노갑성, 096040)은 급등과 관련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최근에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다만, 최근 이사회에서 승인된 유상증자 절차가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트론은 3월14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당시 발행가격은 430원으로 2천2백1십만주(액면 200원)로 95억원 규모였다. 하지만 이달 23일 369원으로 1차 발행가격이 확정됐다. 총 금액은 81억5천만원. 2차 발행가격이 5월22일 확정될 예정이어서 1차와 2차 금액중 낮은 금액이 유상증자 최종 발행 가격으로 확정된다.
이트론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차입금 상환과 원재료 구입 등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발행 총액 81억5천만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회사측은 BW중 6월 30억원, 7월 15억원, 8월 만기 30억원을 각각 갚을 예정이며, 6억5천만원은 원재료 구입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트론은 지난해 매출 419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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