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층까지 45초 만에 이동…中에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입력2014.04.24 20:39 수정2014.04.25 02:5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2016년 완공 예정인 중국 광저우 CTF파이낸스센터(사진)에 들어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히타치가 개발한 이 엘리베이터의 최고 시속은 72㎞로, 1층에서 95층까지 약 43초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빠른 대만 타이베이 101빌딩의 엘리베이터(시속 60.6㎞)보다 시속 10㎞ 정도 빠르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이시바 만난다…"내달 7일 워싱턴서 정상회담 최종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간 첫 정상회담을 내달 7일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30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 2 美워싱턴 사고 여객기에 러 피겨 챔피언 출신 등 탑승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러시아 국영 언론,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3 알리바바 "딥시크 능가하는 AI 개발" 딥시크 쇼크가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강타한 가운데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가 지난 29일 딥시크를 능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모델명은 ‘큐원 2.5-맥스’다. 미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