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철강재 가격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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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철강재 대부분이 특별한 수요 증가 요인을 찾지 못함에 따라 가격이 대부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통철근 SD300 10㎜는 t당 70만5000원, 고장력철근 SD350·400 10㎜는 71만원으로 전월 가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경기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은 철강재 가격 인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목재 시장 역시 수요가 부진한 양상이다. 업체들은 수요 부진의 돌파구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천연목재로 제작한 탄화목데크(낙엽송) 21T×95×1800㎜가 ㎡당 10만3000원, 탄화목(오칸) 100×100×1300㎜가 ㎡당 9만2000원에 출시됐다.
김대현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목재 시장 역시 수요가 부진한 양상이다. 업체들은 수요 부진의 돌파구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천연목재로 제작한 탄화목데크(낙엽송) 21T×95×1800㎜가 ㎡당 10만3000원, 탄화목(오칸) 100×100×1300㎜가 ㎡당 9만2000원에 출시됐다.
김대현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