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에 132㎞…BMW, 전기차 i3 출시
BMW코리아는 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BMW의 첫 전기차인 i3를 출시했다. 한 번 충전해 132㎞를 갈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150㎞다. 가격은 5800만~6900만원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2300만원을 받으면 3500만~4600만원에 살 수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