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AT센터는 중국 F1그랑프리 대회와 연계한 ‘한류브랜드 문화축제‘에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참가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20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는 대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상하이AT센터가 운영하는 한국식품관을 찾아 식음료를 시식하면서 K푸드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상하이AT센터는 최근 중국내 한류 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인해 한국의 K푸드가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 식품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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