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이 1분기 실적 실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600원(2.03%) 떨어진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28%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내림세다.

현대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 191억 원을 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금액으로 시장 예상치(269억 원)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