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70대 노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인혜는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불꽃속으로`(김상래 연출, 이한호 극본)에서 박태형(최수종)의 아내 장옥선 역을 맡아 70대 노인으로 변신해 완벽한 연기를 보였다.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 고(故) 박태준 전(前)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출연진은 백태형 역에 배우 최수종(아역 김권), 신대철 역에 배우 류진(아역 윤홍빈), 쿠미코 역에는 배우 손태영(아역 김예원), 박태순 부인 장옥선 역 이인혜, 최종호 역에 배우 최철호 등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 분장 대박이다"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해도 예쁘네" "`불꽃속으로` 이인혜 연기 오랜만에 본다" "`불꽃속으로` 이인혜 똑똑하고, 연기도 잘하고 참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조선 `불꽃속으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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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김지은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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