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지성송에 박지성 연호까지…맨유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 = SBS sport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리치 경기 중계' 캡쳐 / 박지성송 박지성 연호
    사진 = SBS sport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리치 경기 중계' 캡쳐 / 박지성송 박지성 연호
    '박지성송' '박지성 연호'

    27일 긱스 감독 데뷔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노리치를 상대로 열렸다.

    이날 맨유는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의 골이 터지며 무려 4골차 승리를 이끌어 냈다.

    경기 후 화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박지성 선수의 응원가였다.

    맨유 팬들이 박지성의 이름을 연호하며 후반 40분쯤 박지성 선수의 응원가, 즉 박지성송을 불렀기 때문이다.

    약 7만 5천 명의 관중들이 박지성의 이름을 연호했고 온 경기장이 박지성의 이름으로 울려퍼졌다.

    또한 박지성송 'Park wherever You May Be'을 함께 불러 여전히 박지성을 잊지 않고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라이언 긱스, 스콜스와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지성 선수는 단연 맨유의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중 한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 응원가는 이른바 '개고기송'. 이 노래는 맨유 팬들이 박지성이 맨유 미드필더로 활약할 당시 직접 만든 곡이다.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던지, 고향에 가면 넌 개를 잡아먹지"로 시작하는 응원가는 "하지만 더 끔찍할 수도 있었으니 괜찮아. 빈민가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보다는 훨씬 나으니까"로 끝난다.

    '개고기송'은 한국의 식습관을 폄하하거나 인종차별적인 내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동요를 개사해 부른 응원가로 박지성을 향한 애정이 담긴 노래다.

    이날 박지성 연호와 박지성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송, 온 경기장에 울려퍼지는데 내가 다 울컥했다" "박지성 연호, 박지성송,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런 선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박지성송, 나도 배워봐야지" "박지성 연호, 박지성송, 다시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성년 성폭행 국민 배우, 취재 기자는 사망…'아너' 충격 행보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충격적인 살인과 피투성이 의뢰인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세 변호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거대한 성매매 스캔들을 향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든다. 여기에 사람을 죽였다는 미...

    2. 2

      최우식 "감정적으로 힘든 작품, 멀리했는데"…'넘버원' 택한 이유 [인터뷰+]

      "'거인' 이후 제 얼굴 포스터에 이렇게 크게 나온 게 한 10년 된 것 같아요. '기생충' 부터 많은 영화에선 많은 형, 누나 뒤에 숨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딱 '제 영화에요&#...

    3. 3

      조준영 '스프링 피버' 완성형 캐릭터, 이유 있었다

      '스프링 피버' 조준영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위해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이 공개됐다.조준영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신수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선한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