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2호골…손흥민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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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6·볼턴)이 시즌 2호골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의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13~2014 챔피언십(2부리그) 4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 지난 2월9일 본머스전에서 득점한 이래 2개월여 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시즌 일곱 번째 공격포인트다. 볼턴은 셰필드를 3-1로 꺾었다.
손흥민은 같은날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는 2-2로 비겼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의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13~2014 챔피언십(2부리그) 4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 지난 2월9일 본머스전에서 득점한 이래 2개월여 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시즌 일곱 번째 공격포인트다. 볼턴은 셰필드를 3-1로 꺾었다.
손흥민은 같은날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는 2-2로 비겼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