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9억99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하기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유규정 씨 외 7인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48만3000주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07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큐브스는 이와 함께 59억99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도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이정아 씨 외 2명이다. 발행 신주는 294만8400주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2035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2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